본문 바로가기

Apple Kids Camp-i movie Apple사 마니아인 남편 이 아이들 방학을 맞아 캠프에 등록을 해줬다.Apple사 에서는 매년 아이들을 위한 3일 캠프를 연다.매해 주제가 다른데, 올해는 i movie 강좌였다.iphone, ipad 등 애플사 제품에 다운되어 있는 앱 i movie로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는 작업이다.좋은점은... 이 캠프가 free!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하고, 마지막 날은 각자 만든 영화를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그 영화를 애플사에서 캠프를 위해 제작한 유니크한 팔찌USB에 담아서 선물로 준다.물론 수료증도 주고, 티셔츠도 다 준다.미국의 회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열어주는 캠프나 프로그램은미래 미국의 인재들을 직접 좋은 질로 육성하는 아주좋은 방법인것 같다. 더보기
여름맞이 책읽기 프로그램 여름방학을 맞아 동네 도서관에서 하는 책읽기 프로그램에 등록을 했다.큰아이들은(6-11세) 매 360분을 읽을때마다 책한권씩을,어린 아이들은 (0-5세) 매 24권을 읽을때마다 책한권씩을 상으로 준다.세권까지 상으로 받을수 있고, 네번째 상은 티셔츠 이다.만들어진 티셔츠를 바로 주는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받은 읽기 프로그램 수료증을 가지고 가면티셔츠에 바로 프린트를 해서 사이즈 별로 직접 주는 가게에 가서 받아 오는 것이다.자기 티셔츠를 직접 프린트 버튼 누르고 과정까지 구경을 하고 받아 오니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새로 생긴 시스팀인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두번째 참여하는 프로그램인데, 작년에는 없던 시스템이다.책 읽기 싫은 날도 많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억지로 읽은날도 많지만그래도 잘 읽으니 끝에는 이.. 더보기
탕수육 만들기 ​​​​​​​​​​ 사실은 고기 써는 모습까지 있는데... 고기 써는 기계를 장만해서 기계로 자르는걸 비디오로만 찍어서 사진이 없다.. 탕수육 포함 튀긴음식을 아주 애호 하는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장만한 튀김기는 정말 유용히 쓰고 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쓰니까.... 힘들게 해도 아이들과 남편이 잘 먹어주니 할 맛도 나고.. 자주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 그리 힘들다는 생각도 안드네..ㅠㅠ 요리 포스팅이라도 가끔 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