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사 마니아인 남편 이 아이들 방학을 맞아
캠프에 등록을 해줬다.
Apple사 에서는 매년 아이들을 위한 3일 캠프를 연다.
매해 주제가 다른데, 올해는 i movie 강좌였다.
iphone, ipad 등 애플사 제품에 다운되어 있는 앱 i movie로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는 작업이다.
좋은점은... 이 캠프가 free!
하루에 1시간 반 정도 하고, 마지막 날은 각자 만든 영화를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그 영화를
애플사에서 캠프를 위해 제작한 유니크한 팔찌USB에 담아서 선물로 준다.
물론 수료증도 주고, 티셔츠도 다 준다.
미국의 회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열어주는 캠프나 프로그램은
미래 미국의 인재들을 직접 좋은 질로 육성하는 아주좋은 방법인것 같다.